당뇨병의 진단 기준에 대해서 살펴보고 식후 2시간 혈당 정상 수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병은 알고 보면 엄청 무섭고 위험한 병입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당뇨병에 앓고 있기 때문에 그 위험성을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당뇨병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기 때문에 당뇨병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어떻게 당뇨병에 걸렸는지 판단을 할 수 있는지 당뇨병 진단 기준을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병 진단 기준
삼성서울병원 당뇨 교육실 홈페이지에서 당뇨병 진단 자료를 확인하실수 있습니다.이 자료를 확인해서 당뇨병의 진단기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병 기준은 당뇨병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에 당뇨병으로 진단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8시간 공복 혈장 혈당이 126 mg/dl 이상인 경우에도 당뇨병으로 진단을 합니다. 75g 경구당부하검사에서 2시간 혈장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에도 당뇨병으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당화혈색소 수치가 6.5% 이상인 경우에도 당뇨로 진단을 합니다.
75g 경구당부하검사 란 무엇인가
이 검사는 당뇨병을 확진하기 위해서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보통은 당뇨병은 혈당검사를 통해서 진단을 합니다. 하지만 진단 검사 결과가 애매한 경우 당부하 검사를 해서 당뇨병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당화혈색소란 무엇인가
당화혈색소란 헤모글로빈 단백질에 포도당 일부가 결합하기 될 때 색깔을 나타내는 것을 말합니다. 이게 혈당이 높을수록 당화혈색소는 높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당화 혈색소를 검사에서 현재 당뇨 정상범위인지 위험범위인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됩니다. 정상인 경우에는 당화혈색소가 5.7% 미만이어야 하고요 오전 7시 넘어서 8%까지는 정상적인 범위라고 볼 수 있지만 9%를 넘어가면 조금씩 합병증의 위험이 증가한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당화혈색소에 따른 평균 혈당 수치를 다음 표를 통해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식후 2시간 이후 혈당 수치
서울 아산병원 홈페이지에서 식후 2시간 혈당 정상 수치를 확인해 볼 수가 있습니다. 혈당수치를 기준치를 넘어서게 되면 당뇨병으로 진단이 되기 때문에 이러한 기준치를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당뇨병 인지 여부를 판단하는 식후 2시간 혈당 기준은 200mg/dl 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당뇨병 진단 기준을 살펴보았고요 식후 2시간 혈당 수치도 정상치가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았습니다. 정상범위를 넣어 서게 되면 당뇨병이라고 판단이 되며 당뇨병이면 더 심한 관계로 넘어가기 전에 생활습관을 잘 관리해서 당뇨병을 지연시키고 심한 당뇨병을 예방해야 합니다. 당뇨병이 제 2형 당뇨병으로 진행 되게되면 상당히 위험하기 때문에 미리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